2019년 OTT 서비스로 출시한 Disney + (디즈니 플러스)가 국내에 2021년 11월 12일 출시되는데요. 사용해보기에 앞서,
디즈니플러스 이용시 이용권 가격, 동시접속가능인원, 무료시청 등 디즈니플러스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디즈니 플러스 가격
가격은 구독제로 월또는 12개월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. 월간 구독권을 구입할 경우 월 9,900원이고, 12개월 구독권을 구입하시는 경우 99,000원으로 한 달 결제를 유지하여 1년 동안 유지했을 경우와 비교하였을 때, 19,8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 연간 회원은 매 달 약 8,250원의 금액을 지불하게 됩니다.
지불 수단은 신용 카드, 페이팔(국내계정제외), 구글 플레이 및 앱 스토어 인 앤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windows 와 mac OS, 크롬 OS 및 리눅스를 지원하고있으며 휴대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, 태블릿과 아이폰, 아이패드에서 사용가능합니다. 게임 콘솔은 엑스박스 원, XIS, 플레이스테이션 4/5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에는 어디서 결제하셔도 지불 금액의 차이는 없습니다.
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TV에서도 지원이 가능한데요. TV콘텐츠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경우 지원이 됩니다.
동시접속 인원
넷플릭스의 경우, 요금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대 4개의 기기에서 동시 사용과 5개의 프로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
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4개의 기기 동시 접속 시청이 가능하고 최대 7개의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디즈니 무료 시청 기간은?
OTT 서비스 대부분이 첫 사용자를 위한 무료 시청 기간을 제공하는 편인데요. 디즈니 플러스(한국)는 따로 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. 다만, 사용하는 통신사에 따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결제하시기 전에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.
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은?
디즈니플러스에는 대중적인 영화들도 있지만 가장 기대하는 이유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 마블의 영화 시리즈때문이 아닐까합니다. 스타워즈 시리즈인 만달로리안부터 킹스맨,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, 마블시리즈 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로키부터 시작해서 완다비전까지 마블의 다양한 인물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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